2달 전부터 사용해온 고체샴푸. 호기심에 다른 브랜드도 사봤더니 어느새 4개가 됨.
귀차니즘때문에 거품이 금방 사라지는, 헹굼이 비교적 간단한 비누제형을 선호함.
제품별 사용 후기는 아래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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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DOP 고체샴푸 장점 : 비누에 구멍이 있어 줄에 매달아 걸어 사용할수 있어 무름이 덜하다 단점 : 비타민을 추가해서 오렌지 그림을 넣은건가? 상큼한 향으로 기대했는데 뭔가 상큼한 빨랫비누(?)같은 향이다. 기름냄새라고 해야하나. 개인적으로 향은 그닥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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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진이 한개 모자르네. | 2. GARNIER Ultra DOUX 금발머리용 장점 : 향이 늠나 좋다. 카모마일과 카렌듈라 오일이라고 적혀있음. 샴푸하며 힐링하는 느낌. 금발용이지만 향때문에 구매. 단점 : 스폰지 위에 놓고 쓰는데 단단하지 않아서 부서짐이 있다. |
3. 러쉬 아보카도 코워시
장점 : 러쉬 특유의 진한 향.
단점 : 거품이 잘 안남. 비누가 아니고 뭐랄까 그냥 꾸덕한 버터느낌?
비싼 가격.
+샵에서는 샴푸 & 컨디셔너 요런 식으로 설명되어있어 컨디셔너 따로 안써도 괜찮겠거니 하고 사왔는데
집에와서 UK 홈피설명 보니 아프로 헤어용이라고 되어있음. (뭐 난 크게 신경은 안쓰지만)
그리고 빨간색 왁스같은것으로 덮여있었는데 이것은 그냥 벗겨내고쓰는 거임. 어쩐지 머리가 안감기더라;;;
4. 러쉬 더티
장점 : 민트향
단점 : 가격빼곤 잘 모르겠음.
+궁금한게 프랑스에서 파는러쉬도 일본산인가??
한국 러쉬 홈피에는 일본산이라고 당당하게 적혀있던데;;;;
개인적으로 저 4개중에 가르니에 제품 향이 좋아서 재구매 의향있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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