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랑스물리치료1 프랑스에서 물리치료 첫 시도. 동네 공원가서 "역기 내리기" 오른팔로 내리다가 근육인지 인대가 손상되었는지, 며칠뒤부터 갑자기 팔을 못 돌리겠더라.그래서 독도립으로 약속 잡고 일반의 만나고 옴. 요거에 키네 처방 내려줬고, 이부프로펜은 복용했는데 확 나아진다는 느낌은 못 받았음. 사실 그전에 처방전 없이 뉴로펜(이부프로펜) 사서 먹었는데, 이게 부작용인지 눈밑이 붓길래 겸사겸사 의사를 본거였음. 여튼 구글링해서 리뷰 좋은 키네 예약하고 핫팩/저주파(?)/충격파 요거 3가지 받으니 마사지 받는거같고 좋긴했음. 하지만 기분탓인지 담날은 왠지 더 아팠고, 며칠 지나니 시간이 지나서 낫는 느낌이었음. 물리치료는 프랑스 와서 첨 받아봤는데, 아직 환급을 안 받아서 그런지 정확히 얼마가 나올지 궁금함. 현장에서 61.65유로 결제했고, 2.. 2024. 9. 11. 이전 1 다음